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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과거의 가치에서 새로운 발견 성수동 공간 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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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술관]배열의 괘감! 안드레아스 거스키전시(feat.따릉이)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이 용산 신사옥으로 흡수되고 한 번은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다가 좋아하던 작가 전시가 있어서 이참에 가보기로! APMA apma.amorepacific.com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고 가야

huibahuiba.tistory.com

오늘의 동선의 마지막 퍼즐 전시도 보고
밥도 먹었겠다
소화시킬 겸 공간 와디즈로 간다

성수동 갬성의 빨간 벽돌 빌라 사이의 누런 건물

팬집샵에 들어가 잠시 에어컨을 쐬고

나와서 카라반을 살짝 구경하고
건물로 들어가 본다

우린 워낙 재생공간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건물도 무조건 재생공간이겠구나 싶어서 찾아보니 원래는 1층엔 제지공장과
2층엔 통신사 콜센터였었다고

재기 발랄한 포스터
1층엔 리워드 중인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이었고

2층으로 가면 펀딩에 성공한 제품들을 바로 살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성격 급한 나 같은 사람은 2층이 맞지

짜잔

또 코백은 이제 그만

와디즈 제품들은 워낙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은데 온라인에서만 보던 상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으니 좋았다.

이번에 제일 괜찮아 보였던 제품 종이가구

종이도 튼튼한데 크기도 다양하고 자석도 달려있어서 열고 닫기도 편하다

와디즈 선글라스 엄청 가볍고 저렴했다
얼마 전에 오클리 선글라스산 씁쓸한 남편의 뒷모습

10년의 우정

아직은 뜨거운 루프탑

낮엔 9월은 돼야 시원해지겠지 그지?

위에서 보니까 사람들 귀엽

아니 왜 뼈를 때리세요?

집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성수사거리로 걸어가는 중

가는 도중 무신사스탠다드 건물 1층에 모나미 매장 살짝 들어가 봄

귀여운 까눌레 연필꽂이

와플 명함꽂이 (이건 좀 약간 선 넘은 듯?)

그리고 한강을 건너자마자 버스에서 딥슬립

왜이렇게 늦게 왔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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