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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고마시는공간

[패티버그] 구름 보다가 수제버거가 먹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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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다. 창문을 열어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침.
구름의 양감을 보고 있자니 수제버거가 먹고 싶어졌다. 

보정동 카페거리

산책하듯이 걸어가다가 도중에 배고파서 카카오 바이크 탐

패티버그 도착

정갈하고 깔끔한 외관

대부분 픽업하시는 분들이 많고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은 우리뿐 

치즈버거 200 (7,400) 비.엘.티버거 100 (6,900) 감자튀김(2,000) 소스(3,000) 버드와이져 (5,000) 

빵 부분이 특히 구름처럼 부드럽다

감자튀김은 응당 밀크쉐이크에 찍어먹는 편이지만 이 가게의 특제 소스에 찍어먹는 것도 별미였다. 약간 건강한 맛이랄까

10분 만에 순삭.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집에 돌아와서 잡채 만들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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