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페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장강박자의 인테리어 소품 [리플렛] 이색적인 인테리어 소품 (시간여행 박스) 경미한 저장 강박을 갖고 있는 나는 티켓도 함부로 버리지 못한다. 그렇다고 수천 장의 티켓을 파일링 하거나 정성스럽게 보관할 만큼의 치밀함과 꼼꼼함은 없기에 편리하게 보관하면서도 일상 huibahuiba.tistory.com 티켓을 모으는 사람이 리플릿이라고 버릴쏘냐? 다소 뒤죽박죽 꽂혀있던 리플릿을 가지런히 정리해보려고 한다. 정리를 하면서 동시에 시간여행도 함께 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유년시절부터 청춘까지 함께 보낸 나의 특별한 놀이터 리움의 기획전시는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2010년엔 대학원을 휴학하고 사회적 기업에서 일을 하며 한 달에 한번 혼자 공연 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시기다. 왜 그랬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얼핏 예술을 잠시 등지고 생활인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