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탄 웨이팅 실패 (대신한 것들....쿼츠커피, 지노스뉴욕피자, 급볼링) 우대갈비 맛집 몽탄가기 힘들다는 후기는 많이 봤는데그래도 웨이팅 걸어놓고 딴짓하고 돌아오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토요일 애매한 2시 30분이쯤 가서 웨이팅 걸어두면 저녁 먹을 수 있지 않을까?싶었지만 웨이팅조차 마감갑자기 멘붕긴급대책 회의를 하러삼각지역 근처 카페로 이동라떼 맛집 쿼츠라고 한다쿼츠밀크로 만든 라떼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깔끔하게 맛있다카페의 규모는 작은데자리는 계속 만석수업 끝나고 합류한 박쌤과 치즈케이크도 추가해서 긴급회의"우리 이제 어디가죠?"몽탄 말고는 먹고 싶은 게 없는데... 그러다 오늘은 날씨도 좋으니 메뉴로 고르지 말고 뷰로 갑시다!그리하여 녹사평 쪽으로 이동사실 녹사평에 맛집이 많지완전 창가자리는 아니지만그래도 탁 트인 초록뷰의 피자집지노스뉴욕피자샐러드도 시키고메뉴판에 베스.. 더보기 바리스타 과정 끝! (feat.허영만의 커피 한잔 할까요?&헬카페)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치열한 바리스타 과정이 끝났다. 수업과정 후반부는 대부분 실기시험준비로 구성되어있는데 5분 준비과정과 10분 시험과정 총 15분 동안 에스프레소 4잔과 카푸치노 4잔을 만들어내는 간단하면서도 꽤나 집중력을 요하는 과정이다. 학원 수업과정이 끝나고 실기시험까지는 2주의 텀이 있어 그 사이 혹시 모든 과정이 생각이 안 날까 봐 팀원들끼리 서로의 작업하는 모습을 기록해줬다. 실기시험 전엔 나의 모습을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생각이다.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서 어리버리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이젠 익숙한 듯 추출하는 내 모습이 그저 신기하다. 이번엔 실기시험용 옷을 갖춰입고 시연해봤다. 복장: 하얀색 깃이 있는 셔츠, 검은색 정장 바지, 검은색 구두( 플랫슈즈는 안되지만 1cm의 굽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