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국동 궁뷰 카페 <텅> 깡통만두는 실패! 이모티콘을 만들어보자고계획하고 밍기적 거리다가도저히 안되겠다며 올해가 가기 전에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서로를 채찍질하기로 했다맨날 운동복, 필라테스바지만 입다가가을기념으로 청바지 입은 게너무 어색해서 찍어봄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던 깡통만두평일이니까 웨이팅 없겠지?했는데 줄이 어마어마했음그래서 맛집의 옆집으로 왔다한옥에서 먹는 피자라니 구미가 당긴다커트러리랑 컵이랑 다 귀엽서까래가 훤히 드러난 한옥그리고 등장한 피자!샐러드 메뉴가 없어서 아쉬웠고도우가 살짝 오버쿡된 느낌이었다그녀가 찾은 작업하기 좋은 카페 텅 무화과 케이크는 맛있었는데아메리카노는......별로였음프렌치프레스로 내린 맛?아메리카노인데 크레마 제로그래도 뷰가 미쳤자나!!!그거면 충분하지 뭐아라리오 미술관이랑 창덕궁이 보이는 풍경확실히 혼자 구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