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순이들이 방문한 성수동 집들이 전시 백수는 바쁘다최근에 시작한 물레 수업내 뜻대로 되는 게 하나 없다는인생의 진리를 배우고 있다물레수업 끝나자마자102번 타고 성수동으로 이동물레 차느라 허기진 몸을 이끌로 도착한제스티살룬빠르게 주문하고2층으로 이동약 4만1천원어치의 메뉴들새우버거 좋아하는 사람에겐완전 천상의 맛배부르게 먹고 오늘의 목적지 도착평일이라 예약안하고 가니웨이팅 30-40분 정도 해야 한다고근처 소품샵에서 구경하고 쇼핑하고드디어 입장전시 보러 올라가는 계단부터 힙하다서로 사진 찍어주기 바쁨왜 인원제한하면서 입장했는지 알겠다좁은 공간에 비해 사람이 많아서엄청 복잡했다집안에서 영감을 얻고 작업하는예술가들의 작업실 탐방하는 느낌기존의 오픈스튜디오와는 다른 점은사적영역까지 그대로 재현했다는 것작업을 보여주기보단 작업장을 보여준다공통점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