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브래서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합리적이고 괘적한 모임장소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브래서리] 코엑스는 와도 와도 적응 안 되는 장소 중에 한 곳. 추억의 베니건스는 어디 갔지? 오늘은 오랜만에 호텔 뷔페 모임이 있는 날. 개인적으로 약속시간 전에 미리 가서 여유롭게 근처를 어슬렁 거리는 시간을 좋아한다. 대형서점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이 책 저책 제목 따라 발길 따라 뒤적뒤적하다 보면 의외로 눈에 걸리는 문장을 만나기도 한다. 결국 중요한 건 균형이다. 균형을 잘 잡기 위해선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첫 번째겠지. 네이버 예약은 필수다. 평일 런치 20퍼센트 할인받으니 1인당 68,000원이다. (호텔 뷔페치곤 아주 저렴한 가격) 네이버 지도 강남구 삼성동 map.naver.com 언제나 약속시간에 1등으로 나타나는 편. 오래된 호텔답게 우드톤의 정겨운 의자와 테이블을 보니 왠지 편안한 기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