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노지캠핑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나절 캠퍼] 캠린이의 원주 노지 먹핑 2020년 7월 고양이를 돌보는 집사가 되고나서부터 우린 당일치기 여행만 가게 되었다. 이론적으로는 1박, 2박 정도는 고양이들끼리 있어도 괜찮다고 하지만 우리 애들은 집사 껌딱지라 도저히 나의 분리불안이 사그라들지를 않는다. 그렇게 당일치기여행에 최적화 되어가는 중이다.차크닉만 간단하게 하다가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싶어 져서 장비를 좀 더 확장하기로 결정 지난주 할머니집에 가는길에 근처 고릴라캠핑 이천점에 들러 이소가스버너, 롤테이블, 멀티팬 등을 구입하고전실에 캠핑용품 선반도 짜넣었다레저존, 후숙존, 택배 언박싱존, 캠핑존 난리난 전실 선반전기자전거는 지하에 두고 로드는 세워두고 모닝커피로 시작하는 하루대충 트렁크에 짐을 때려 넣고급출발 하는데 비가 온다망했나? 싶었는데 날이 개기 시작오늘의 목적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