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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비엔날레데이(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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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민둥산을 갈까 자전거를 탈까 고민하다가
비엔날레 두 개 한 번에 도장 깨러 가기로 노선변경

g8110에서 읽는 전자책
tsll 주주로서 흥미로운 독서였다 

날씨 좋아서 신난 그냥 포티

잠시 벤치에 앉아 날씨 감상
(일본영화 느낌의 구도랄까)

입구부터 압도적인 철골구조가
뭔가 해외비엔날레 느낌 낭낭함

벽에 쓰여있는 문장들을 읽어봅니다

좋은 문장과 아이디어가 많군요
이상과 현실에 대한 대립썰도 생각나고~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포티

둘이 같이 무아지경

24개의 동일한 크기의 벽에
전 세계 다양한 회사 혹은 작가들이
참여한 작품들이 있..구요!~

왜곡거울은 못 참죠

벽의 뒷면에는 작품의 제목과 의도가
적혀있어서 앞면 보고 뒷면 보는 재미가 쏠쏠

날씨랑 장소 자체가 작품 아니냐며
이제 장소특정적 개념까지 끌고 들어오는 남편

납작 단풍

밥 먹으러 걸어가는 길

오늘의 목적지 도라보울
삿포로에서 먹었던 수프카레
를 떠올리며 찾아왔는데
줄이.. 줄이 어마어마하다

웨이팅 하기엔 배가 고프니까 포기하고

추억의 먹쉬돈나로~

20년 전부터 다니던 집이
몇 번 이사하더니 맛이 변했다
몇 년 전만 해도 적당히 다 졸여서
치즈까지 뿌려 나왔었는데 비주얼부터 실망

다행히 볶음밥은 그대로

이제 광화문 뚫고 시청 쪽으로 걸어가자
가는 도중에 만난 서울야외도서관
작년엔 시청잔디에서 즐겼었는데~

광화문에서도 경험해 보자!
급 자리 나서 잠시 빈백에서 휴식 겸 독서

일부러 가벼운 책들로 술술 읽기

날씨 좋다 날씨좋다
계속 말하게 되는 날씨

지금 이 순간 모두가 행복한 느낌

시위대를 뚫고 도착한 덕수궁돌담길

원래 가려고 했던 테라스 카페들 (라그린, 르풀..)
전부 만석!
오늘은 식당도 카페도 다 계획실패다

정동커피에서 커피사서 나오다가
옆집 라운드앤드에서 빵 팔길래
각각 테이크아웃해서

시립미술과 벤치에서 우리들만의
조용한 테라스카페 연출

커피랑 빵이랑 든든히 먹고 전시 보러~

입구부터 전시주제가 느껴지는 연출

색감대비 좋다 문장도 좋다

하나하나의 작품보다 그냥
공간 연출력이 미쳤다

그로테스크한 셀피

이런 전시가 공짜라니!
누려야 해 느껴야 해!

전시까지 다 보고 버스 타러 숭례문 왔는데
뭔가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버스가 안 오길래
보니까 차도에서 행열시위를 하고 있었음  - -

간신히 버스 타고 어두워져서 집에 도착

아쿠쿠 늦게 와서 삐졌누

지난주 일요일 10km런 성공한 자
아침 먹으러 모닝 공복런

가볍게 5km 30분 달리기 성공 후

오늘도 명장시대 테라스에서 파니니랑 커피
행복수치 최고조

반팔 입고 뛰었다가 후디니 꺼내 입고
버스 타고 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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