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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운동하고 자동차센터 갔다가 행궁동에서 밥먹는 잔잔한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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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운동을 시작한 곳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평소엔 전기자전거를 타고 다니지만
오늘은 트라이폴드 룸을 타고 왔다

나는 운동을 가고 남편은 서비스센터에 갔는데 
당일에 이슈가 해결될지 안될지 몰라
 자전거를 탈지 자전거를 차에 싣을지
결정이 안되었기 때문

대왕판교로에 있는 폭스바겐서비스센터
담당 어드바이저가 너무 친절해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다

다행히 당일에 모든 이슈가 해결되어
자전거는 차에 싣는 걸로~
이것이 트라이폴드 자전거의 매력이다

차를 타고 온 곳은 행궁동

이유는 장사의 신에서 본 식당에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오픈시간에서 15분 정도 지난 시간이었는데
홀이 만석이 아니었음에도 
재료소진이었다.
당황 그 잡채

휘휘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다른 식당을 찾아보기로

밀크셰이크 러버입니다

진리의 수제버거

역시 감튀를 셰이크에 찍어먹는
배운 여자

빵에 깨가 많은 거 빼고는 
다 만족스러웠다

뭔가 전주분위기도 나고

그러다 갑자기 유럽도 나타나고

정겨운 행궁동이었다

근처에 재생공간이 있다길래
재생공간 덕후 부부는 바로 출동

111cm
평일이라 그런지 공간은 크고
멋있었지만 전시도 행사도 없어서
그냥 1층에 빵집만 들려봄

 

빵을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커피랑 먹고는

근처 남의 아파트와 한창
건축 중인 화서역 스타필드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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