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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먹고 뛰는 초가을 (스타벅스 모닝세트, 스파카나폴리, 돈멜, 보정동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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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달리기는 지겹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듦

그렇게 차를 타고 도착한 경안천

사람이 워낙 없어서 달리기 쾌적했음

5km 가볍게 완료!

근처 스타벅스가서 아침 먹자!
마침 최근에 스벅에서 모닝세트
구성이 나왔다길래 한번 먹어보기로

근데 딱히 모닝세트라고 해도
커피값 천원정도 할인되는 구성인 거 같고
다른 샌드위치가 더 땡겨서
모닝세트 1개 구성+루꼴라샌드위치에 아메리카노

큰 기대 안 하고 올라간 테라스자리
의외로 뷰가 좋고 또 사람이 없어서
더더 좋았음

달리기 하고 브런치 먹는 갓생
바이브를 만끽하고
집에 가려다가 급 기흥아울렛

원래 사려던 운동화는 못 사고
노스페이스 매대할인 득템
남편은 바람막이 티셔츠

나는 노스페이스 키즈 조끼
이거 3만원인게 진짜 득템이었음

아울렛 식당 사람 많다고
신갈 외식타운 가서 교동짬뽕 먹음
교동에서 먹었던 짬뽕보다도 맛있었다

아울렛에서 못 산 운동화는 신백에서 삼

그리고 다음날 선생님들 모임
합정 피자맛집 웨이팅하면서
마당 있는 카페에서 수다

갑자기 연락 와서 급히 뛰어감

문어 샐러드

와이트와인에 파스타

대망의 메인 피자
확실히 피자맛집답게
피자가 압도적으로 맛있었음

그리고 요즘 유행한다는
요거트아이스크림 
먹자마자 이거 레드망고자나!?
추억소환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선유도공원 산책

고양이 구경도 하고

북한에서 온 오물구경

상큼하게 오렌지 주스 먹고 헤어짐

그리고 바로 저녁스케줄

엄마랑 미금역에서 만나 돈멜

여긴 올 때마다 만족스러운 고깃집이다

탄천 산책하면서 집으로

동네구경 시켜주면서

또 먹으러 도착
여기도 나의 또 간집! 수담
10번 정도 가봤지 싶은 만두전골맛집

보정동 카페거리 산책하면서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테라스자리에서
실타래 빙수 먹고 

또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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