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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고마시는공간

수지의 성심당에서 케잌사서 백야자연휴양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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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시루사러 대전가서 '타슈'타고 카이스트 학식먹기

기념일이 아니어도 홀케이크 사 먹는 게 어색하지 않은 케이크덕후 어떻게든 기념할 거리를 찾아 홀케이크를 찾으러 다닌다. 그러다 발견한 성심당의 딸기케이크! 다음 주에 있을 여덟 번째 결

huibahuiba.tistory.com

지난달에 대전에서 딸기시루 사 먹고
너무 만족스러웠다.

근데 알고 보니 수지에도 대전의 성심당버금가는
케이크가 있다길래 바로 가봄

빵집 앞에 주차자리 있어서 다행 휴
지하주차장 들어가기 싫었다구욧

2호가 42,000원!
예약도 받으시는데
내가 전화했을 땐 예약은 마감이었고
그냥 현장구매로!~

다른 빵들 종류도 많았는데
다음엔 다른 빵도 사러 와야지

결제하는데 사장님께서
"커피 한잔 하실래요?" 라며
친절하게 물어봐주심
마침 아침에 커피 못 마시고 운동 갔던 날이라
너무 감사했음

이번 가족모임 장소는
백야자연휴양림!
할머니와 엄마가 음성에 살고 있어
거주자 우선으로 신청함

가는 길이 완전 드라이브코스

휴양관으로 들어가는 길

3월은 아직 너무 추워서
바베큐 못하고 숙소테라스에서
팬으로 고기 굽기

딸기가 너무 많아서
조카가 "이건 케이크가 아니라 그냥 딸기자나" 
성심당보다 시트가 가벼운 느낌
근데 각자 매력이 다를 뿐 둘 다 맛있었음

90대 할머니와 윷놀이 
우린 3등 5만원획득

그리고 다음날 아침
숙취해소 산책

자연휴양림이라 주변 산책코스가 좋음

이제 집에 갈까?

20시간 만에 복귀했으니까 봐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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