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먹고마시는공간

5km 달려서 브런치 먹으러 가기 (리스카페 정자점)

728x90
반응형

어제저녁 고기리막국수 성공에 이어
오늘 아침은 리스카페 오픈런도전!

오랜만에 뛰어가기로

벚꽃 보면서 달리기

살살 뛰어 5킬로, 40분

자 브런치 먹으러 드가자


택배받으러 가는 짤st

워낙 웨이팅이 사악하다는 얘길 들었는데
9시20분에 도착해 웨이팅 거니
10시 오픈에 입장가능하다고 한다

30분 정도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10시 즈음 도착하니 이미 많은 분들이 도착

테이블간격이 워낙 촘촘해서
자리의 편안함을 기대하면 안 됨

이미 아침에 그릭요거트랑 빵도 먹은 상태라
메뉴는 2개만 시키기로~

크램차우더 15,000
간도 딱 맞고 양도 많아서 좋다

샌프란스타일의 갈릭누들
요것도 뭔가 평소에 먹던 맛이 아닌 이국적인 맛

그리고 메뉴마다 빵을 곁들여 주는 게
너무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저 수제피클도 레시피 궁금

우리가 첫 번째로 먹고 나옴

집에 돌아가는 길에 또 보는 탄천벚꽃

약간 교토느낌 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