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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함께 운동할 때 자주 가던
수지구청역 소담촌
간만에 동친 과 쏘울푸드 먹고

또 벚꽃산책

탄천말고 정평천 벚꽃도 예쁘네

얼마나 더운지 낮이라 반팔개시

천길 따라 쭈욱 걷다가
우연히 만난 돌담집 카페

맞춘 것도 아닌데 둘 다 핑크바지

가까이에서 보니 주변 환경과 동떨어진 갬성

소담한 느낌의 입구

내부는 더 제주도스러웠음

자개장 존도 있네

용-서 고속도로뷰
디카페인 아이스라떼 각 7,000

날씨가 좋으니 야외석에 앉았다.
야외석에서 온갖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환멸을 느꼈다가도
이렇게 좋은 날씨와 일본여행이야기들로
언제 그랬냐는 듯 기분이 좋아짐

이제 집으로 돌아길 시간

집에 오니 아가들도 봄 햇살 느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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