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달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교저수지를 달려보자 이번 주 주말은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최악이었다. 어쩐지 날이 좀 따듯하다 했다. 그렇게 겸사겸사 토요일은 집에서 데굴데굴 보내고 일요일이라도 어딘가 나가 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일요일도 여전히 미세먼지가 좋지 않았지만 오후에 다시 좋아진다고 하니 평소보다 약간 늦게 나가기로 했다. 근데 어디로?? 후보는 수리산, 여의도 세마벙커, 광교호수공원쯤이었고 뭔가 확 땡기는게 없던 차에 광교저수지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광교호수공원은 여러번 가봐서 그런지 새로움 측면에서 매력도가 떨어졌다 분명 광교저수지는 주차가 널널하다고 봤는데 광교 공영주차장은 만차였다. 알고 보니 10월은 축제의 계절이라 이곳에서도 작은 지역축제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 잠시 대기를 하다가 주차장에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저수지 쪽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