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고 걷고 떠들어라. 한남동 휘젓기 (다운타우너,이미스,릴리언,리틀넥,남산공원) 평일아침에 좌담회 알바를 하나 끝내고 함께 일했던 선생님들을 만나러 간다. 평일아침에 분당선+2호선 조합은 잊고 지냈던 힘든 출근길의 감각이 건드려졌다. 충정로->한남동 일부러 버스를 타서 서울시티투어 버스 타는 기분을 낸다 1차는 다운타우너 버거 약간 간식느낌으로 먹었다 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이미스매장 봄에 서울숲에서도 득템 했는데 오늘도? 그날만큼 물건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온 김에 하나 사기로 올케선물 그리고 방앗간 같은 mmmg 올 때마다 유혹적인 유리화분 가격이 비싸서 늘 안 샀는데 집에 와서 인터넷에서 허드레 유리화분으로 삼ㅋㅋ 또 어슬렁 거리다가 새로 생긴 갤러리 들리기 붓꺽은지 오래된 미술전공자들 한 명의 일행을 기다리기 위해 카페 입성 이번에도 미리 안 찾고 골목을 어슬렁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