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빙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이었다.필동면옥+수연산방 장마가 끝나더니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쾌감의 K 광영버스코시국에 한창 평냉도장깨기 하면서 제일 입맛에 맞았던 곳이었던 필동면옥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찾았다.저 고추가루랑 파의 조합이 왜케 좋지 평냉가격이 또 올라서 14,000원이 되었다. 먹는 데 걸린 시간은 10분오늘의 진짜 목적지인 수연산방을 음.. 걸어가기로 했다. 광장시장에서 식혜먹고방통대를 지나이미 온몸이 땀범벅이제 성북동이다도착! 토요일이라 웨이팅이 있을 각이다 싶었는데 역시나!마당에서 한 20분 기다렸나제일 먹고 싶었던 단호박빙수 15.5 그리고 오미자차 13.5단호박빙수는 섬섬하면서도 팥이랑 호박이 너무 잘 어울렸다. 오미자차도 세상 맛있었음세상 고즈넉한 분위기봄 가을이었다면 마당에 나와있어도 좋겠다자 다시 불구덩이로 나가보자버스 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