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마리오네] 2년 전 즈음 나의 마지막 해외여행지였던 이탈리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무리해서 2주 정도 다녀오길 얼마나 잘했는지 모르겠다. 마지막 여행지라서 그런지 여운이 길게 남아있는 곳. 그때 함께 이탈리아에 갔던 예전 회사 후배와 만나기로 했다. 쌀쌀한 날씨에 약간의 비까지 오니 그루미한 갬성이 올라온다. 농사에 관심많은 Z세대인 그녀를 위한 귀여운 책 선물 농장해부도감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농장’, 그 곳에 담긴 흥미로운 지식!섬세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으로 자연을 탐구하는 따뜻한 아티스트 줄리아 로스먼. 그녀가《자연해부도감》에 이어 『농장 book.naver.com 오픈 시간(11시 30분) 즈음 도착했는데도 테이블이 거이 다 찾다. 냅킨도 이국적인 느낌^^ 음식이 나오기 전 서로의 자격증 과정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