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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

부부의 연말파티 [바이킹스 워프 안산점] [바이킹스워프:코엑스] 랍스터 맛집인가 망고 맛집인가 (feat.봉은사산책) 만원의 행복 정기모임이 있는 날이다. 약속 장소는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코엑스는 너무 커서 와도 와도 늘 헷갈린다. 2호선 삼성역 6번 출구로 나와 쭉 걷다가 코엑스 글자가 보이는 문이 나오면 huibahuiba.tistory.com 지난가을 다녀왔던 바이킹스 워프가 또 가고 싶어졌다. 연말연시라 그런지 수도권의 대부분 매장들은 예약이 마감된 상황이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안산점에 전화해봤는데 마침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을 달려 안산에 도착했다. 나에게 안산은 강렬한 기억이 있는 동네다. 살면서 거이 가본 적이 없는 동네였다가 2012년에 안산에 있는 대안공간의 소속 신진작가로 활동을 하게 되면서 1년을 꼬.. 더보기
[바이킹스워프:코엑스] 랍스터 맛집인가 망고 맛집인가 (feat.봉은사산책) 만원의 행복 정기모임이 있는 날이다. 약속 장소는 코엑스 바이킹스워프 코엑스는 너무 커서 와도 와도 늘 헷갈린다. 2호선 삼성역 6번 출구로 나와 쭉 걷다가 코엑스 글자가 보이는 문이 나오면 그리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나온다. 한 20분 일찍 도착했는데 우리보다 일찍 도착하신분들도 많았다. 다들 이 갈고 오신 거 같다. 철저한 소독시스템을 통과해야 입장가능하다. 우리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자태 랍스터 3마리요 라고 말하면 그 자리에서 찜기에서 꺼내서 먹기 좋게 손질해주신다. 이게 무한리필이라니 (자본주의 만세) 랍스터는 계속 리필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해산물 요리도 먹는다. 탄산수로 속을 달래주면서 계속 먹는다. 싱싱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바로 요리해주신다. 꼬돌꼬돌한 친구들 그리고 랍스터만큼 좋았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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