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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스파에 영화제 한 스푼 넣은 제천 당일치기 5월엔 전주, 7월엔 부천, 8월은 제천 영화인은 아니지만 영화제에 진심인 영화제 고인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미안하지만 예매하고 가기보다 전날 정도에 급 생각나면 가곤 하는 깍두기 같은 영화제다.올해도 딱히 생각이 없었다가 전날 갑자기 리솜포레스트 수영장과 겸사겸사 1+1 묶음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 집에서 2시간 거리의 제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정도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골길상당히 고지대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오전에 도착하자마자 푸드존으로 직행재난영화도 아닌데 물속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이 상황이 뭔가 언케니했음물속에 앉아 간식을 먹고본격 물놀이프라이빗한 스톤스파 이게 제천포레스트 리솜 스파의 시그니쳐다 숲 속 사이사이에 우리만 앉아 쉬는 경험자율적으로 10분씩 이용하는 시스템 우리는 거이 대기 없이 이용했는.. 더보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덩실분식] 5월은 전주 7월은 부천 8월은 제천 10월은 부산 영화인은 아니지만 영화제 가는 게 오래된 취미다. 사실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JIMFF)는 영화제의 규모도 작고 도시도 작아서 자주 가진 않았던 영화제였다. 올해도 갈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안 가기로 결정했는데 갑자기 월요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남편이 세수도 하지 말고 쓱 다녀오자고 재촉했다. 잠결에 차 타고 급 떠난 제천. 차 안에서 급하게 자리 남은 영화 예매하기. 예상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 모닝 떡볶이& 빨간 어묵. 아직도 잠이 덜 깬 상태 머리 안 감아서 쓴 모자치곤 좀 힙하다? 가성비 대왕 현수막이 주렁주렁 있어줘야 또 축제 느낌이 나지 암만 JIMFF 인증샷 읍내의 시장 한 바퀴 돌아다니다 보니 영화 시간이 다가온다. 썰렁한 티켓팅 부스 굿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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