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떡볶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떡볶이 덕후의 에드워드 호퍼 관람기 호퍼는 나에겐 나름 각별한 작가다. 설치미술과 개념미술에 심취해 페인팅작가들에게는 관심 없던 20대 시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던 몇 안 되는 페인팅작가(모란디, 호퍼, 엘리스닐 등) 중 한 명이 호퍼였다. 나의 작고 소듕한 대학원 소논문 에도 존재하는 호퍼 당시 도시인이 바라보는 자연에 대한 복합적인 심연에 대한 프로젝트를 하던 때라 도시의 풍경을 그렸던 호퍼와 연관 지었던 거 같다. 예매 나는 3월에 29cm에서 얼리버드로 1만원에 사전예매 했는데 지금은 17,000원으로만 예매가 가능한거 같다 소문에 의하면 6월까지 스케쥴이 마감이라고 언제부터 전시를 시간까지 예매하고 갔었는지ㅎㅎ 코시국에 생긴 문화인거 같은데 사람수가 통제되는건 좋으면서도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안 좋기도떡볶이 덕후로 킵해놨던 곳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