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당탕탕 첫 차크닉 (길업습지) 1년에 차를 2000km밖에 안타는 우리는 차를 바꾸기로 했다. 차를 더 많이 타기 위해? SUV로 차종을 변경하기로 작년부터 시승과 눈팅을 오백번 반복하다가 신차-중고차 굴레 속에 빠져 신차 계약 직전까지도 갔다가 돌아오기를 반복 기흥오토허브 (몰랐는데 이곳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 에서 5만키로 탄 뉴티구안을 데려왔다. 탄천길로(집에서 13km) 쭉 자전거 타고 가서 차에 싣고 왔다 ㅋㅋㅋㅋ (카바조 플랫폼에서 정비사님을 대동하지 않았다면 엄청 어리버리했겠지?)죽전동백대로 SUV에 적응도 할 겸 멀지 않은 차크닉 코스로 가보기로가는 길에 알뜰 주유소에 들러 경유 주유도 해보고 (휘발유랑 똑같은데 괜히 조심스럽)얼마 전까지 경유값이 더 비쌌었는데 우리가 경유차 사고 나니 가격이 역전됨 (개꿀!!)오늘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