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부스갤러리] 왠지 그림이 그리고 싶어지는 전시: 티보에렘 「꿈의 정원」 이제 잔기침도 사라져 간다. 슬슬 격리생활이 지겨워져서 급 전시 보러 고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아직은 코시국이라 여전히 예약제다. 네이버로 예약하면 되는데 결제까진 안되고 부담없이 시간만 예약하면 된다. 은근히 마감된 시간이 많아서 놀람 마로니에의 칵테일사랑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오늘따라 이노래가 계속 생각나더라 "마음 울적한 날엔~전시회장도 가고" 초딩때 들었던 노래지만 어쩐지 가사랑 멜로디가 독특해서 잘 잊히지가 않는다. 알부스 갤러리는 내가 내린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출발할 땐 비가 안 왔는데 도착하니 비가 오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예뻤을 텐데 일러스트 전문 갤러리인 알부스 갤러리 1층에서 1만 원을 결제하고 입장 비 오는 날인데도 통창이 있고 풍경이 예뻐서 인지 사진이 아름답게 나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