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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카페

추억충의 이태원명동교자+헬커피+국립극장 고도를 기다리며를 보러 국립극장으로 간다버스 타고 가려다가 추워서 그냥 차 타고약속의 대명사 해밀턴호텔을 지나주차하러 용산구청으로! 주말인데도 널널하다명동교자가 이태원에도 생겼다길래 안 가볼 수 없는 명동교자 덕후키오스크결제 칼국수 11,000원 임플레이션 감안하면 비싸게 느껴지지도 않음20년 전에 5-6천 원대 일 때부터 먹던 그 맛! 변하지 않는 그맛! 사실 저 마늘김치 먹으러 오는 거지 추억 먹고 나오니 근처에 벅벅이 있네? 장사의 신 유튭에서 봤던 그 집카페는 헬카페5년 전즈음 와서 마셔보고는 오랜만에 다시 방문여기도 오랜만에 왔지만 그대로인 듯둘 다 헬라떼 6,000라떼 별로 안 좋아하는 남편도 맛있다고 극찬그냥 가기 아쉬워서 원두랑 나무박스 구입 원두 14,000 나무박스 2,000 뭔가 뿌듯.. 더보기
바리스타 과정 끝! (feat.허영만의 커피 한잔 할까요?&헬카페)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치열한 바리스타 과정이 끝났다. 수업과정 후반부는 대부분 실기시험준비로 구성되어있는데 5분 준비과정과 10분 시험과정 총 15분 동안 에스프레소 4잔과 카푸치노 4잔을 만들어내는 간단하면서도 꽤나 집중력을 요하는 과정이다. 학원 수업과정이 끝나고 실기시험까지는 2주의 텀이 있어 그 사이 혹시 모든 과정이 생각이 안 날까 봐 팀원들끼리 서로의 작업하는 모습을 기록해줬다. 실기시험 전엔 나의 모습을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생각이다.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서 어리버리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이젠 익숙한 듯 추출하는 내 모습이 그저 신기하다. 이번엔 실기시험용 옷을 갖춰입고 시연해봤다. 복장: 하얀색 깃이 있는 셔츠, 검은색 정장 바지, 검은색 구두( 플랫슈즈는 안되지만 1cm의 굽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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