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책하기 좋은 평일의 호암미술관 (예약안함+주차널널) 오운완 포기 못하는 나란 여자 호암미술관에 함께 가자고 제안한 K에게 내가 운동하는 수지구청으로 오라고 했다.원래는 운동 끝나고 바로 갈까 싶었지만 집에서 씻고 집에서 밥도 먹고 가기로 했다.가정 백순대 2000년대 중반 신림순대타운에서 순대 좀 씹던 나. 가끔 집에서 백순대를 해 먹는데 의외로 쉽게 신림의 맛이 난다수박 디저트 먹으면서 선물 받기거이 반 지정했던 키티버니포니 수건 그리고 취향저격 귀여운 자석운전면허가 없는 K는 호암미술관에 가려면 방법이 없다고 했다. 초행길 운전은 늘 자신이 없는 나지만 그래도 집에서 15km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리라 어쩐지 자신이 있었다. 평일이라 예약을 안 하고 갔는데 입구에서 안내해 주시는 분이 차 안에서 티켓팅을 해주셨다. 드라이브 스루 느낌이랄까 "다음부터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