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5시간 소요된 은근히 빡센 소요산 [날다람쥐 산악회 33봉] 5월에 소금산을 마지막으로 잠시 잊고 있던 등산 라이프 문득 의무적으로 등산을 할 때가 되었다 싶어 그렇게 급 정한 소요산사실 동두천은 살면서 가본적이 없는 동네 이럴 때 큰맘 먹고 가보는 거지 뭐~베스트드라이버 남편덕분에 경기남부에서 북부끝까지 1시간 30분 만에 소요산주차장 도착!입구에 저런 폰트간판 있으면 왠지 관리되고 있는 산 같아서 좋음관광지원센터 앞에서 대략적인 코스를 익히고초반엔 실크로드 같은 아스팔트길초반엔 사진도 많이 찍고 대화도 많았지경치찬양도 하면서 즐거웠던 시절고양이랑도 한참을 놀다가108 계단도 만났는데 뭐 이 정도 계단이야 뭐중간에 칼바위 구간에서 탈탈 털림그래도 아직은 미소를 잃지 않던 구간조금씩 얼굴이 죽상이 되어감거이 다 왔나?응. 아니 다시 칼바위귀여운 무늬중간에 초코바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