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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호텔뷔페

신사동 가성비 최고 호텔뷔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60대 이모가 생일이라고 보내준 기프티콘을 사용하러 간다. 다행히 목적지가 신사동이라 신분당선 연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환승 없이 한방에 도착! 물론 신사역에서 900m쯤 걸어야 한다. 신사역과 압구정역 중간에 위치한 호텔 비가 애매하게 왔다 안왔다 꿉꿉하게 도착 오픈 시간은 11시 30분 우린 11시 29분쯤 도착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우리 아직 아무도 건들지 않은 케이크들...설레이는 비주얼 내가 제일 먼저 떠먹을 테다! 회는 연어, 참치, 나중에 광어가 추가되었다. 내 사랑 훈제연어 연포탕과 김치찜 솥에 넣어놓은 한식들 스타웁에 담긴 양식들 명란 아보카도는 집에서도 먹는 메뉴이니 오늘은 패스하자 섬섬하게 연포탕과 연어로 시작 연어 스테이크와 리조또도 섬섬하니 맛있었네 중간중간 달달한 것들 .. 더보기
강남 가성비 호텔뷔페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가든키친 런치] 코로나 핑계로 반년 넘게 못 만나고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여고동창 모임을 재개했다. 어릴 땐 한동네에 살았지만 지금은 다들 결혼해서 여기저기 흩어져서 살다 보니 만남 최적의 장소는 강남이 되곤 한다. 한 친구가 올해 '같은 구'로 이사를 오게 되어 함께 신분당선을 타고 간다. 몇 주 뒤면 신분당선 1차 연장이 개통되는 날이다. 환승 없이 신사동 갈 수 있다! 너무나 좋은 것 오늘의 약속 장소 도착 네이버로 사전 예약했더니 1인당 53,100원이었다. 10만 원 넘는 호텔 뷔페가 부담스러울 때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 좋다 입장. 뷔페 들어갈 때가 제일 설레어 오픈 시간에서 한 10분 정도 지났는데 이미 거이 만석이었고 붐비는 분위기였다. 자리 안내받으면서 여기저기 스캔. 화덕에서 굽고 있는 피자로군! 완전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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