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먹고마시는공간

강남 가성비 호텔뷔페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가든키친 런치]

728x90
반응형
반응형

코로나 핑계로 반년 넘게 못 만나고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여고동창 모임을 재개했다. 어릴 땐 한동네에 살았지만 지금은 다들 결혼해서 여기저기 흩어져서 살다 보니 만남 최적의 장소는 강남이 되곤 한다.

한 친구가 올해 '같은 구'로 이사를 오게 되어 함께 신분당선을 타고 간다.  

몇 주 뒤면 신분당선 1차 연장이 개통되는 날이다. 환승 없이 신사동 갈 수 있다! 너무나 좋은 것

오늘의 약속 장소 도착 

네이버로 사전 예약했더니 1인당 53,100원이었다. 10만 원 넘는 호텔 뷔페가 부담스러울 때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 좋다

입장. 뷔페 들어갈 때가 제일 설레어

오픈 시간에서 한 10분 정도 지났는데 이미 거이 만석이었고 붐비는 분위기였다. 

자리 안내받으면서 여기저기 스캔. 화덕에서 굽고 있는 피자로군! 

완전체를 기념하며 치얼스! 샴페인이 무제한이라 축제 분위기 내기 좋다

앙크루트스프 너무 맛있었다.

게장 종류들 

소갈비&LA갈비 

널찍한 원형 테이블에서 수다파티 시작 

이용시간이 11시 30분~2시 30분까지로 3시간이나 돼서 이동하지 않고 대화하기 좋다

회랑 고기를 함께 

커피&케이크로 마무리


이제 두번째 일정을 위해 3호선 타고 안국역으로 간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