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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등산

5시간 소요된 은근히 빡센 소요산 [날다람쥐 산악회 33봉] 5월에 소금산을 마지막으로 잠시 잊고 있던 등산 라이프 문득 의무적으로 등산을 할 때가 되었다 싶어 그렇게 급 정한 소요산사실 동두천은 살면서 가본적이 없는 동네 이럴 때 큰맘 먹고 가보는 거지 뭐~베스트드라이버 남편덕분에 경기남부에서 북부끝까지 1시간 30분 만에 소요산주차장 도착!입구에 저런 폰트간판 있으면 왠지 관리되고 있는 산 같아서 좋음관광지원센터 앞에서 대략적인 코스를 익히고초반엔 실크로드 같은 아스팔트길초반엔 사진도 많이 찍고 대화도 많았지경치찬양도 하면서 즐거웠던 시절고양이랑도 한참을 놀다가108 계단도 만났는데 뭐 이 정도 계단이야 뭐중간에 칼바위 구간에서 탈탈 털림그래도 아직은 미소를 잃지 않던 구간조금씩 얼굴이 죽상이 되어감거이 다 왔나?응. 아니 다시 칼바위귀여운 무늬중간에 초코바랑.. 더보기
[황매산 23봉] 가을억새맛집 황매산으로 가자 2주전 생애 첫 산악회 버스를 타고 소백산에 다녀왔다. 첫 경험이 아주 만족스러워 날씨 좋을 때 한번 더 가보기로 한다. [소백산 22봉] 흐린날도 멋져 (feat.인생 첫 산악회 버스 탑승기) 봄, 가을의 취미인 등산의 계절이다. 수도권 산은 거이 다 가본 것 같아서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던 차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 알게 된 산악회 버스 상품. 지방으로 등산을 갈 때 운전을 하면 오가 huibahuiba.tistory.com 두 번째라고 뭔가 여유가 생겼다. 풍덕천동 공영주차장(주말무료)에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다음 매일 산악회 버스를 기다린다. 저렇게 버스에 전광판같은게 있어서 우리가 신청한 버스를 잘 봐야 한다. 버스는 만석이었고 대장님은 자세하게 코스를 설명해주셨다. 한숨 자고 일어나니 인삼 휴게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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