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뷔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 가성비 호텔뷔페 [더 리버사이드 호텔 더가든키친 런치] 코로나 핑계로 반년 넘게 못 만나고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여고동창 모임을 재개했다. 어릴 땐 한동네에 살았지만 지금은 다들 결혼해서 여기저기 흩어져서 살다 보니 만남 최적의 장소는 강남이 되곤 한다. 한 친구가 올해 '같은 구'로 이사를 오게 되어 함께 신분당선을 타고 간다. 몇 주 뒤면 신분당선 1차 연장이 개통되는 날이다. 환승 없이 신사동 갈 수 있다! 너무나 좋은 것 오늘의 약속 장소 도착 네이버로 사전 예약했더니 1인당 53,100원이었다. 10만 원 넘는 호텔 뷔페가 부담스러울 때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 좋다 입장. 뷔페 들어갈 때가 제일 설레어 오픈 시간에서 한 10분 정도 지났는데 이미 거이 만석이었고 붐비는 분위기였다. 자리 안내받으면서 여기저기 스캔. 화덕에서 굽고 있는 피자로군! 완전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