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캠크닉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에서 독서하기 좋은 합법적 텐트존 마루공원 조용히 벚꽃 보면서 독서하기 좋은 곳이 어디 있을까 서치하고 또 서치 하다가 이미 갈만한 곳은 다 간 거 같고 그러다 문득! 등잔밑이 어두웠군! 얼마 전 탄천에 생긴 피크닉존 거기로 가자 집에서 5km 거리라 부담 없어서 좋음 오전 8시30분즈음 마루공원주차장 한 20대 댈 수 있나? 협소했지만 오전엔 여유로웠음 바로 옆 축구장이 있는데 남편이 왕년에 사내동아리에서 축구하던 추억의 장소이라고 한다. 이렇게 캠핑장처럼 개별데크사이트가 딱 있다 내가 알기로는 공식적으로는 9시부터 텐트 칠 수 있다고 했는데 8시 30분에 이미 꽤 많은 텐트가 쳐져있었음 오늘의 간편한 피크닉짐 옆집과도 적당히 거리가 있어서 좋음 무엇보다 예약 안 해도 돼서 편함 일단 집에서 내려온 드립커피부터 한잔하기로 일주일 전에 일본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