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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만들기

[홈베이킹] 롤케이크&고양이 맛집 냉장고 파먹기의 일환으로 방치된 250ml 의 휘핑크림 꺼내기( 아직 유통기한은 많이 남았지만) 홀케이크를 만들기엔 모자라고 까르보나라를 만들까 하다가 급 롤케이크 도전! 노른자 4개 자일로스 설탕 30g 올리브 오일 50g+바닐라엑스트라 몇 방울 Shake it!! Shake it 따듯한 우유 70g 박력분 90g 베이킹파우더 4g 아까 분리한 계란 흰자 4개 단단하게 친 머랭 위에 자일로스 설탕 30g 보송보송 예쁜 모습 반죽 위에 살살 섞어주기 트레이 위에 기름종이 깔고 그 위에 반죽 부어주기 190도 14분 굽기 빨리 식히기 위해 보조주방 창틀 앞에 놔두기 노릇노릇 예쁜 네모 오븐에서 구울 동안 휘핑크림 만들어 놓기 골고루 바른다 끝에서부터 살살 말아 준다 도지마롤 st 의 표면 오늘도 디저트 스.. 더보기
홈베이킹, 까눌레는 사서드세요 제발 내가 코로나로 얻은 것들 중 하나가 "제빵기술"이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쭈욱 빵을 좋아해 왔다. 어른이 되면서 다양한 나라의 빵을 먹어보고 서울의 유명 빵맛 집을 들락거리며 빵에 대한 경험치가 높아지면서 "언젠가 나도 직접 빵을 만들어봐야지."라는 로망이 있었다. 시간 핑계 일 핑계로 직접 만드는 것을 미뤄오다가 코로나로 운영하던 아트 스튜디오도 정리하고 시간이 많아졌던 2020년의 가을 지인의 조언으로 덜컥 오븐부터 사게 된다. 그것이 홈베이킹 헬게이트? 의 시작 ㅋㅋ 먹어만 봤지 만들어 본적은 없어서 모든 것이 어설프고 또 어설펐다. 오븐은 샀지만 역시나 장비가 추가되어야 한다. 각종 틀과 거품기, 컷팅 칼, 저울, 등등 아무튼 부수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늘어만 갔다. 대부분은 유튜브를 보며 떠듬떠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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