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래옥 본점 [얼죽평, 얼어 죽어도 평양냉면 먹는 사람들] [필동면옥] 충무로 동네한바퀴 오늘의 평양냉면 도장깨기는 "필동면옥"이다. 백병원에서 내려서 충무로 방향으로 걸어가는 중. 충무로는 10여 년 전 사진 작업 맡기러 종종 오고는 한동안 안 오다가 정말 오랜만이다. 근데 변 huibahuiba.tistory.com 벌써 작년이라는 표현을 쓰는 게 어색하지만 작년 여름은 평냉먹는 재미에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평냉의 매력에 빠진해였다. 해가 바뀌고 추운 겨울이 되자 자연스럽게 평냉을 안 먹고 있었는데 불현듯 몸에서 평냉을 원한다고 신호를 보내왔다. 아직도 안 가본 평냉 맛집이 많더라 오늘의 선택은 우.래.옥 영하의 날씨이고 흐린 날씨라 분명 대기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오픈 시간보다 한 20분 정도 지난 시간이었는데 웬걸 골목에 차들이 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