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제이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서역 [식물관PH] 반백수의 황금시간 평일 오전 11시-오후4시사이 웬만한 식당, 카페, 미술관이 확실히 문을 여는 시간이자 집에 돌아갈 때 번잡하지 않게 여유롭게 돌아갈 수 있는 시간대다. 그렇기에 소위 핫플 가기 좋은 시간대! 오늘은 식물, 전시, 커피라는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를 모아놓은 공간인 식물관 PH로 간다 가는 길에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서 그나마 지역명 들어간 식당을 가기로 했다. 수서 골목 냉면 클래식하고 평범한 돈가스 전형적이고 매운 비빔냉면. 돈가스와 냉면이라니 이조합 오랜만이었다. 이렇게 먹었는데 15,000원! 요즘 물가로 치면 아주 저렴한 한 끼 식사. 냉면집에서 조금만 걸어가니 궁마을 공원이 나오고 공원을 지나니 아파트 단지 옆 애매한 공간에 있다 거대 온실처럼 생긴 외관 돌 손잡이 잡고 들어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