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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버스

[27봉 경주 남산 금오봉] 등산과 벚꽃 구경 두 마리 토끼를 잡으러 가다 집 가까운 곳에 산악회 버스가 서는 스팟이 있다는 것을 작년에 알게 되어 종종 이용하게 된다. 보통 사당-양재-죽전 이렇게 경부선라인으로 15분간격으로 서는 거 같다. 가을에 몇 번가 보고 추워서 안 가다가 봄이 돼서 다시 오니 사람들이 가을보다 훨씬 많았다. 관광버스도 한 100대쯤 왔다 간 듯? 죽전 간이버스정류장 하행 사전 예매 당시 이미 1호차는 만석이었고 차량이 추가 배치되어 2호차가 생겼다. 그것도 금세 꽉 찬 걸 보니 4월이 계절의 여왕이긴 한가보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출발하다 보니 버스에선 곯아떨어진다. 한숨 자고 일어나니 벌써 경주네? 서남산주차장에 내려주심. 산이 힘들지 않다고 3시간 뒤에 같은 장소에서 보자고 오호 경주도 국립공원이 있었구나? 그러고 보니 경주는 7-8년 전에 와보고.. 더보기
[황매산 23봉] 가을억새맛집 황매산으로 가자 2주전 생애 첫 산악회 버스를 타고 소백산에 다녀왔다. 첫 경험이 아주 만족스러워 날씨 좋을 때 한번 더 가보기로 한다. [소백산 22봉] 흐린날도 멋져 (feat.인생 첫 산악회 버스 탑승기) 봄, 가을의 취미인 등산의 계절이다. 수도권 산은 거이 다 가본 것 같아서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던 차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 알게 된 산악회 버스 상품. 지방으로 등산을 갈 때 운전을 하면 오가 huibahuiba.tistory.com 두 번째라고 뭔가 여유가 생겼다. 풍덕천동 공영주차장(주말무료)에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다음 매일 산악회 버스를 기다린다. 저렇게 버스에 전광판같은게 있어서 우리가 신청한 버스를 잘 봐야 한다. 버스는 만석이었고 대장님은 자세하게 코스를 설명해주셨다. 한숨 자고 일어나니 인삼 휴게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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