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전거

자전거타고 올림픽공원 피크닉 에서 송리단길까지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 때는 꼭 마더스 오븐까지 간다. 아름다운 발효빵의 표면 홀그레인머스타드 바르고 슬라이스 햄 툭툭 올려주고 그 위에 에멘탈치즈를 또 툭툭 올려준다. 양상추랑 루꼴라 올려서 한쪽 단면에 마요네즈 석석 두둥 기본에 충실한 샌드위치 완성! 오늘은 특별히 각자의 동네에서 자전거 타고 만나기로 했기에 샌드위치 가지고 자전거 타고 출발 잠실까진 하도 많이 가 본길이라 익숙하다. 그저 탄천길로 쭈~~욱 가면 되는 코스 벌써 송파도착? 오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힘이 하나도 안 들었네 한강길로 끝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빠졌다. 가락시장 지나서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거이 동시 도착으로 만남! 최근에 급 자전거의 매력에 빠진 구) 회사 후배 K 그녀의 집과 우리 집의 거이 딱 중간이 올림픽 공원이.. 더보기
순환코스, 평택자전거길 (feat.스모크타운) 겨우내 자전거 라이딩에 소홀하다가 날이 좀 따듯해진 기념으로 22 시즌 오픈 맞이 새로운 코스를 검색해봤다. 웬만한 유명 코스는 질릴 만큼 가봐서 뭔가 새로우면서 너무 빡세지 않으면서 멀지 않으면서 순환코스인 그런코스를 검색하다가 평택 자전거길을 발견했다. 평택은 아직 살면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도시다. 그래서 더 후레쉬한 느낌 [11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평택의 자전거 길이 당신을 부릅니다! 평택시 대표 자전거 길 소개 통복천-안성천-평택강 약 50km 평택에서 자전거를 타 본 사람들은 안다. 자전... blog.naver.com 오 집에서 길 안막히니 1시간이면 간다. 내리문화공원에 주차하고 바로 출발 약간 여주라이딩때와 비슷한 한적함 잠시 벤치에 앉아 간식 먹기 자전거길 너머엔 미군들의 골.. 더보기
탄천자전거길에서 수원 골목식당까지 지난달 대전-청주 라이딩에 진절머리가 나서 8월엔 자전거를 타지 않겠다고 선언했건만 남편이 자기 오토바이 구경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해서 결국 따라나서버렸다. 자주 타는 잠실 방향이 아닌 신갈방향으로 간다. 이방향은 사람이 없어서 자전거 타긴 편하고 좋다. 1년에 바이크 타는 날이 손에 꼽으면서 기변은 무슨. 이륜차 시험 한번에 붙은 사람 근처 맥도날드에서 신메뉴 커피쉐이크. 감튀를 찍어먹었어야 했는데 깜빡했네. 5세대 비디오팟에 프리즌브레이크 MP4 파일로 전환해서 보던 그때가 생각난다. 짠단조합의 원조격 집에 돌아가려는데 여기서 10km만 가면 수원인데 수원까지 가볼까? 라는 제안에 또 넘어갔다. 이렇게 야금야금 10킬로 10키로 더해질래? 사실 광교 말고 진짜 수원은 처음이다. 광교와는 사뭇 다른 분.. 더보기

728x90